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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평가연구소, 우수 연구성과 5건 선정

뉴시스

입력 2022.02.14 17:49

수정 2022.02.14 17:49

기사내용 요약
최우수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정량평가 시스템' 개발
오정화 박사 올해의 우수 연구자에 선정
[대전=뉴시스] 안전성평가연구소 예측독성연구본부 오정화 박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안전성평가연구소 예측독성연구본부 오정화 박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2021년도 우수 연구성과 5건과 올해의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성과는 ▲심근세포 성숙화 및 성숙 오가노이드 제작을 위한 기반 기술의 기술이전(예측독성연구본부 강선웅) ▲임신 중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된 차세대 동물의 출생 후 발달 영향 연구(생식독성연구그룹 이진수) ▲복합 오염 토양에서 초미세플라스틱의 미세화 및 농작물 흡수 현상 확인(환경독성영향연구센터 윤학원) 등이다.

또 난모세포의 휴면상태를 유지하는 교감신경 전달신호 주요 인자 발견(경남바이오헬스연구지원센터 현문정)과 예측독성연구본부 오정화 박사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정량평가 시스템 개발'도 우수 성과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오정화 박사의 연구가 최우수 성과로 뽑혀 올해의 연구자로 오 박사가 선정됐다.


오 박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에 대한 3차원 세포 모델을 구현하고 임피던스 측정을 통해 NAFLD의 진행 정도를 비임상 연구 단계에서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에서 오 박사는 전도성 액체가 들어있는 마이크로채널에 3차원 NAFLD 세포 모델을 주입시킨 뒤 임피던스 파라미터 분석을 통해 NAFLD 진행 경과에 따른 임상에서 나타나는 NAFLD의 특징을 임피던스 피라미터의 변화를 통해 정략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NAFLD의 정량적 평가 기술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일본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미국서는 등록 심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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