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웰스(Wells), 11L 대용량 정수기 출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15 09:11

수정 2022.02.15 09:11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대용량 스탠드 정수기
웰스 정수기 미네랄 중형 스탠드플러스(PLUS). 웰스 제공
웰스 정수기 미네랄 중형 스탠드플러스(PLUS). 웰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는 편의성을 강화한 스탠드 정수기 '웰스 정수기 미네랄 중형 스탠드플러스(PLU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위생성을 강화해 업계 최초로 관리 주기에 맞춰 필터 유로 및 코크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스 정수기 미네랄 중형 스탠드 플러스는 사무실이나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대용량 정수기다. 물 사용량이 많은 특성에 맞춰 온수 최대 4L, 냉수 최대 3.6L, 정수 최대 3.4L 등 총 11L의 연속 출수량을 자랑한다. 6단계로 강화된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된 물에 몸에 좋은 미네랄은 남기고, 중금속 및 미생물, 세균 등 각종 유해물질과 잔류가스, 냄새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 설계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출수구 높이를 270㎜로 높이고, 100㎜ 폭의 물받이 트레이도 적용했다.
업소에서 많이 활용하는 1.2L 이상의 대용량 물병을 간편하게 올려두고 물을 받을 수 있다.

관리전문가 '웰스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관리하며, 업계 최초로 관리 주기에 맞춰 필터 유로 및 코크팁 교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위생 걱정 없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다수 인원이, 많은 물을 사용하는 스탠드 정수기 기본 특성에 초점을 맞춰 풍부한 정수량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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