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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시장에 165대 규모 공영주차장 설치…교통난 해소 기대

뉴스1

입력 2022.02.15 11:24

수정 2022.02.15 11:24

부산 북구 구포시장 공영주차장 조감도.(북구청 제공)© 뉴스1
부산 북구 구포시장 공영주차장 조감도.(북구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주차난을 겪던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 새로운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부산 북구는 17일 오후 2시 구포시장 일원에서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구포시장 공영주차장이 위치한 곳은 과거 70여년 동안 구포가축시장이 운영됐던 곳으로, 2019년 가축 도축·판매업의 폐업을 이끌어낸 의미있는 공간이다.

구가 옛 구포가축시장 구역에 공영주차장을 설립한 것은 반려동물 친화도시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서다.

공영주차장은 2380㎡ 규모의 부지에 연면적 5024㎡의 3층 구조로 지어졌다.

기존 타워 주차장을 포함해 165면을 확보하게 됐다.

주차장 준공으로 구포시장과 도시철도 덕천역 주변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구포시장 방문객의 주차 편리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구포시장 공영주차장은 400년 전통의 구포시장이 생명존중의 공간으로 탈바꿈했음을 알리는 신호"라며 "구포시장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