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비책이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2021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2년 연속 2개의 위너(WINNER) 상을 수상했다.
비책은 지난해 동일 부문 브랜드 분야와 상품 분야에서 위너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2개 분야에서 위너를 받았다.
2021 앤어워드(&Award/A.N.D Award)는 한 해동안의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과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정부·공공·지자체 기관 분야에서는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페이스북 채널이 수상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유튜브 채널 아메리칸 미트스토리의 오리지널 브랜디드 콘텐츠 쿡플릭스로 동일 부문 소셜미디어 제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쿡플릭스는 미국 드라마 및 영화에서 등장한 다양한 육류 요리를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하여 재현해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드라마 및 영화 속 육류 요리를 소개해 영화를 좋아하는 소비자와 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비책은 2010년에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다. 희망브리지, 미국육류수출협회를 포함해 현대백화점그룹,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헬로네이처, 와인앤모어, 그린카, 폰즈, 립톤 등의 브랜드 디지털 마케팅 및 SNS, 유튜브 채널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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