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새로운 분야에서 경력전환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50+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7개 사업에서 총 3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그린·디지털 관련 분야 등에서 전일제 또는 시간제 형태의 인턴으로 근무한다.
서울50+인턴십은 만 45~67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별 활동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이날부터 세부 사업별 참여자를 차례대로 모집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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