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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 40년간 44사이즈 유지…"다이어트 쉬어본 적 없어"

뉴스1

입력 2022.02.17 19:28

수정 2022.02.17 19:28

TV조선 '알콩달콩' © 뉴스1
TV조선 '알콩달콩'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알콩달콩' 가수 진미령이 40년간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7시에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서는 가수 진미령이 함께했다.

이날 진미령은 최근 임영웅과의 듀엣 무대로 역주행에 성공한 '미운 사랑' 한 소절을 열창하며 환호를 자아냈다. 진미령은 가수, 사업가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여전한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진미령의 30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는 진미령의 모습에 시선이 모였다.

진미령은 여전한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40년 가까이 다이어트를 쉬어본 적이 없다, 항상 44사이즈에 46㎏에서 47㎏을 유지 중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진미령은 "촌스럽지만, 이것도 20년 된 원피스다"라며 이날 입고 온 의상 역시 오래된 의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알콩달콩'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