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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투자는 18일 한화생명의 목표주가를 4200원에서 3900원으로 내렸다. 4000원 아래 목표주가는 2021년 3월 3100원을 제시한 후 처음이다.
이홍재 연구원은 "CoE 조정 등에 따라 한화생명에 대한 목표주가를 낮춘다"며 "최근 장기채 금리 상승 폭 약화, 실적 모멘텀 둔화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장기 지표들이 개선되는 흐름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2021년 4분기 순이익은 56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올해 손익은 보험이익 -10%, 투자손손익 -4.8% 등 감소하며 전년 대비 9.3% 둔화 할 것으로 봤다.
한화생명의 지난해 보장성 APE는 전년 대비 14.8% 감소했다. 기타 보장성 APE는 0.3% 줄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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