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라인업 전국 대형마트 입점

뉴스1

입력 2022.02.18 08:42

수정 2022.02.18 08:42

느린마을 제품 4종 (배상면주가 제공) © 뉴스1
느린마을 제품 4종 (배상면주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배상면주가가 2010년 느린마을막걸리 출시 이후 약주, 증류주, 소주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유통 채널을 넓히면서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배상면주가는 최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 느린마을 라인업을 확대 판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형마트에 입점한 느린마을 제품은 '느린마을막걸리',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소주21' 등 3종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첨가물을 배제하고 자연의 원료로 소비자가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전통술을 만날 수 있도록 만든 느린마을 양조장의 철학이 2010년 막걸리 출시 후 꾸준히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판매 채널을 넓혀 소비자와 느린마을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상면주가의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에서는 이달 말까지 '느린마을막걸리 1L 5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느린마을막걸리 전용 잔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