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를 통해 첫 정극 연기를 마무리했다.
강혜원은 18일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연기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스태프 및 배우 분들과 즐겁게 촬영해 너무 좋았다"며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무대였던 화양고를 벗어나 새로운 그라운드에서 진짜 '으른'이 돼가는 '일찍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강혜원은 화양대학교 여신 진세희로 출연했다.
강혜원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강혜원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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