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세대 간호학과 졸업핀 수여식, 국가시험 100% 합격

뉴시스

입력 2022.02.21 08:50

수정 2022.02.21 08:50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한세대학교가 간호학과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제8회 졸업핀 수여식’을 개최했다.

핀 수여는 예비 간호사가 성공적으로 학위를 마치고 전문 간호직에 발을 내딛게 됨을 축하하는 의식이다. 간호학과 고유의 핀을 수여, 자부심과 명예를 지니도록 한다.

올해 한세대 간호학과 졸업생 37명 전원은 간호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등 대형병원 취업이 확정됐다.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최근 간호학과 졸업핀 수여식에 참석한 김정일 총장대행은 “전 세계적인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간호전문인으로서 따듯한 마음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리더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세대학교 간호학과는 2010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의 간호학과 신설 인가를 받아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종합병원, 대학병원 20여곳과 의료 실습협약을 체결해 임상실습 중이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2020년 하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도 획득했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