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특별한 날 연인과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로맨틱 셋업(Romantic Set Up)’을 3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로맨틱 셋업은 흰색, 붉은색 캔들과 향기로운 붉은빛 꽃잎들로 꾸며진 객실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상품이다. 프라이빗한 이벤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되었으며, 구성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가장 다채로운 구성의 상품은 ‘로맨틱 프러포즈 셋업’으로, 북적이지 않는 둘만의 공간에서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을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릴랙세이션 풀 데코레이션과 플라워 센터피스,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문구가 적힌 카드, 플라워 부케와 문 앞까지 길게 이어지는 플라워 로드, 달콤한 초콜릿을 포함해 사랑을 고백하는 투숙 고객이라면 연인에게 잊지 못할 감동적인 하루를 선사할 수 있다.
객실 예약 시 사전 문의 후 확정 가능한 상품으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마감될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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