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현대건설이 경기 구리시 수택동 532번지 일원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이며 이중 25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Δ59㎡A 74세대 Δ59㎡B 18세대 Δ59㎡C 7세대 Δ74㎡A 110세대 Δ74㎡B 17세대 Δ84㎡A 24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59㎡는 3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며 환기가 용이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상상도서관, 골든라운지, 클럽하우스, 키즈스테이션 등이 조성된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8호선 별내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구리역에는 환승센터도 건립돼 교통 인프라가 훌륭하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도심권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구리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창중, 인창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해당지역 1순위, 3일 기타지역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22~25일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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