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바비톡, 비급여 병·의원 고객관리 프로그램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3 10:11

수정 2022.02.23 10:11

‘우노케어 CRM’..향후 바비톡-굿닥 앱 연동

예약 및 상담 일정, 환자기록 체계적인 관리
[파이낸셜뉴스] 미용의료 정보업체 바비톡은 비급여 병원 및 의원 고객관계관리(CRM) 프로그램 ‘우노케어 CRM’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우노케어 CRM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 비급여 병원을 대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용자 예약 및 상담, 시술 및 수술일정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바비톡 로고.
바비톡 로고.

바비톡은 기존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인 병원과 의원 관계자들의 개선 요청사항을 반영해 우노케어 CRM 2.0을 업그레이드했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속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OS)별 사용자경험과 사용자인터페이스(UX/UI)를 개발 및 적용했다.

또 각종 데이터와 통계 자료 등 시각화한 도표 및 차트도 함께 제공해 효율적인 병원 경영을 지원한다.

바비톡은 향후 ‘굿닥’ 등 의료 정보 앱과 연동해 예약 및 상담 일정 관리는 물론 환자 기록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연동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본인의 과거 수술 정보 등을 병원에 오류 없이 전달하고, 의사도 해당 히스토리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수술과 투명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바비톡은 또 우노케어 CRM 2.0 기반으로 다양한 연관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미용의료 IT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동남아 지역 등 해외 현지 서비스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신호택 바비톡 대표는 “예전에는 성형 미용 의료 업계의 정보 연동이 폐쇄적이어서 환자들이 수술 및 치료 계획을 체계적으로 잡기 어려웠다”면서 “우노케어 CRM 2.0을 통해 기존 수술 내역과 정보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면, 병원에서는 수술 실패 리스크를 한결 줄이는 동시에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