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항해경, 울릉도 확진자 함정으로 국가지정병원 이송

뉴스1

입력 2022.02.23 10:17

수정 2022.02.23 10:17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22일 오후 12시 3분 울릉군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를 함정을 이용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2.2.23/© 뉴스1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22일 오후 12시 3분 울릉군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를 함정을 이용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2.2.23/© 뉴스1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22일 오후 12시 3분 울릉군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를 함정을 이용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2.2.23/© 뉴스1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22일 오후 12시 3분 울릉군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를 함정을 이용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2.2.23/©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3일 울릉군의 확진자 1명을 함정에 태워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전날 울릉의료원으로부터 환자 이송 요청을 받은 해경은 낮 12시쯤 인근 해역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대형 함정을 급파했다.

확진자는 23일 0시55분쯤 포항시 영일만 부두에 도착,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함정 등을 투입해 즉각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