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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총 38개국 1830개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은 각 분야의 출품작 중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 심도 깊은 심사를 통해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내 건설사 출품작 중 가장 높은 순위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골드 위너를 수상받은 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는 구름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관상용 조각 작품이면서 쉼터의 기능을 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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