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인천 경기 베이커리카페 하이테이블이 올해 프렌차이즈 사업에 나선다.
체인베이커리카페 하이테이블은 전 메뉴에 대해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하는 브랜드다. 마카롱, 브라우니, 마들렌, 조각케이크, 샌드위치, 크로플 등 신선한 베이커리 메뉴들을 매일 아침 제공하고 있다. 소금빵, 카스테라, 소시지빵 등 브런치로도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을 선보여왔다.
최근 베이커리 전 메뉴를 배달앱에 등록했다.
하이테이블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인스타맛집을 찾는 젊은 층을 겨냥해 베이커리의 맛과 신선함에 초점을 맞췄다. 베이커리카페로서 아기자기한 소품과 조명 등을 활용해 감각적인 공간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하이테이블 관계자는 "창업을 의뢰 시 오픈 전 인테리어 시안을 3D로 구상해 예비 창업주가 직접 매장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신규 10호 점까지는 가맹비 면제 및 교육비를 최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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