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새로운 직거래 매칭 플랫폼 카스매치가 신규 출시된다.
해당 플랫폼은 관련 업계에서 10년간 영업해온 이상우 대표를 필두로 출시한다. 카스매치 채널을 구독하는 5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실시간으로 판매자의 차량을 소개한다.
차량 개인거래 시 딜러를 거치지 않고 구매자 매칭이 가능해 판매자가 딜러 마진 부담 없이 본인의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해 간단하고 편리한 거래가 가능하여 편의성이 높다.
이상우 대표는 "본사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딜러마진 없는 시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향후 카스매치 구독자를 5만명까지 성장시키며, 본사 플랫폼을 이용한 당일 매칭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구체적인 방안을 추진하는 중이다"며 "현재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신뢰도 높은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 부분을 보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