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제주 발전을 위한 MJB((MAKE JEJU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식은 제주 관내 3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하고 부산국세청에서는 양동구 성실납세지원국장이 화상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부산국세청에서는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위한 공익단체실무자 교육과 홍보를 담당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부산국세청은 작년 7월부터 시행된 전자기부금영수증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투명한 기부문화활성화를 목적으로 ‘전자로 기부미(美)’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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