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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리, 개그우먼 군기 폭로…"뺨 때리고 인격 모독"

뉴시스

입력 2022.02.26 10:48

수정 2022.02.26 10:48

[서울=뉴시스] 고유리(가운데) 2021.02.26.(사진=코믹마트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유리(가운데) 2021.02.26.(사진=코믹마트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고유리가 개그우먼 군기 문화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코믹마트'에는 '현직 개그우먼이 말하는 개그우먼 군기 문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고유리는 "남자 선배들보다 여자들끼리의 군기가 더 있다"라며 "싸대기도 그렇고 인격적으로 모독한다. 특히 말로 괴롭힌다"고 했다.

고유리는 "이쪽 바닥에 있으면서 느낀 게 제가 방귀를 뀌면 똥을 싼다고 소문이 난다.

여기가 다 말로 먹는 사람들이고 워낙 과장시키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라고 했다.

또 "만약 어떤 선배랑 엄청 친하다. 상담도 하고 밥도 먹고 아무 사이도 아닌데, 이미 잤다고 소문이 난다"고 했다.

고유리는 2012년 S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승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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