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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초연구 과제 2482개 선정 올 3123억 투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7 18:39

수정 2022.02.27 18:39

개인기초연구 과제 2482개 선정 올 3123억 투입
우리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연구사업에 올해 3123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스스로 연구비나 연구기간을 정해 제안하는 자유공모 형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총 2482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2022년 개인기초연구사업을 지원한다.

2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초연구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 2021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47명이나 우리나라 연구자가 선정됐다. 또한, 저명한 과학기술 학술지 네이처의 2021년 국가별 연구성과 순위도 9위에서 8위로 한단계 상승했다.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세종과학펠로우십, 생애첫연구, 우수신진연구, 중견연구 등이다. 연구자의 성장단계 및 연구역량에 따라 박사후연구자부터 신진연구자, 중견연구자, 리더연구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세종과학펠로우십, 생애첫연구, 우수신진연구의 3개 사업은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총 1057억원을 투입해 1128개의 신규과제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이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개인기초연구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견연구를 안정적·지속적으로 지원해 국내 연구자들의 허리층을 탄탄히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