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코로나 신규 2만6026명 '폭증' 사상최다...총 16만4981명
기사내용 요약
110명 추가 사망...누적 717명 달해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크게 확산하는 가운데 2만6000명 이상 발병하면서 연일 사상 최다를 경신했다.
동망(東網) 등에 따르면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27일 새로 2만6026명이 코로나19에 걸려 누적 감염자가 16만4981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날은 1만7063명이 생겼다.
전염병처는 신규 환자 가운데 2만6019명이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고 나머지 7명은 국외에서 유입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5파가 시작한 작년 12월31일 이래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15만8683명에 이르렀다.
또한 지난 24시간 동안 83명의 환자가 숨졌다. 이중 67명은 양로시설에 입원 중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중 13명만 1차례 혹은 2차례 백신을 접종했고 1명 경우 부스터샷까지 맞았고 나머지는 전혀 맞지 않았다.
여기에 이미 숨졌지만 뒤늦게 확인한 27명이 있다. 68~104세 사이다. 5파 이래 누적 사망자는 512명이다. 전체 총 사망자는 7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 위독한 환자가 60명이고 74명은 위중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