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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립대, 만 60세 이상 비학위 '서울시니어대학' 운영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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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와 손잡고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 대상으로 비학위과정인 '서울시니어대학'을 운영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대학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들이 보람차고 활기찬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인문학, 건강, 여가, 학점은행제 체험이론 강좌 등 총 9개 과목의 강좌를 마련했다. 오는 4월에서 12월까지 2학기제 대면강좌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3월 7일부터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생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만 6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서울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학력 제한은 없다.

수강료는 1개 과목당 5만원으로 9개 과목 기준으로 총 수강료는 45만원이며, 수료기준 충족 시 서울시립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방법은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과 수강료 결제까지 완료하면 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는 어르신 대상 학점은행제 학위과정(2~3년)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노년기는 쇠퇴의 시기가 아닌 계속된 발전과 성장의 시기이므로 성공적인 노후를 계획할 수 있는 평생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