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벨라루스가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르면 병력이 월요일 중으로 투입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워싱턴포스트(WP)가 미 행정부의 고위관리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고 전했다.
WP는 행정부의 고위관리가 “벨라루스가 러시아 군을 돕기 위해 우크라에 군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날 중으로 군을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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