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 1일 부산과 경남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0도, 창원 9도, 진주 6도, 거창 4도, 통영 10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6도, 진주 17도, 거창 15도, 통영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보통' 경남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매우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