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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버스 승객대기실 환경정비 집중신고기간 운영

뉴시스

입력 2022.03.01 07:14

수정 2022.03.01 07:14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버스 승객대기실 환경정비를 위한 집중신고기간'을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발표했다.

신고 대상은 불법 스티커, 거미줄 등 청소가 필요하거나 대기 의자가 파손되거나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한 승객대기실로,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와 이메일 등으로 신고 가능하다.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정비가 필요한 버스 승객대기실를 오는 4월 초까지 새 단장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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