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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퍼포먼스 없어도 통하네…'콜린'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

뉴시스

입력 2022.03.01 13:58

수정 2022.03.01 13:58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2022.02.28. (사진 = 레이블 SJ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2022.02.28. (사진 = 레이블 SJ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세계적인 이름값을 확인했다.

1일 소속사 레이블 SJ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이 아이튠즈 20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브라질·칠레·과테말라·홍콩·인도네시아·일본·마카오·말레이시아·멕시코·파라과이·페루·필리핀·사우디 아라비아·싱가포르·대만·태국·아랍에미리트·베트남·콜롬비아·파나마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를 포함 총 27개 지역에서 톱 10을 달성했다.

이번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곡 '콜린(Callin')'은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을 섬세하게 노래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켄지(KENZIE) 프로듀서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을 더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랜만에 퍼포먼스가 없는 곡을 들고 나왔다. 수록곡 '아날로그 라디오'에서도 성숙한 감정을 노래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주 음악 방송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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