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 내정자가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남궁훈 내정자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업계의 슬픔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김정주 넥슨 창업자는 지난달 미국에서 향년 54세로 사망했다. 김 창업자는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들어 우울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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