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만6933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치를 일주일 만에 또 경신했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만6933명 늘어난 85만962명이다.
국내 발생이 4만6932명이고, 해외 유입이 1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직전 최다인 지난달 22일 4만1467명보다 5466명 늘어나며 5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8명 추가돼 누적 245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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