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4만6933명 신규 확진, 5만명 눈앞…사망자 18명

뉴스1

입력 2022.03.02 09:38

수정 2022.03.02 09:38

1일 오전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2.3.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일 오전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2.3.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만6933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치를 일주일 만에 또 경신했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만6933명 늘어난 85만962명이다.


국내 발생이 4만6932명이고, 해외 유입이 1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직전 최다인 지난달 22일 4만1467명보다 5466명 늘어나며 5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8명 추가돼 누적 245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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