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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조동아원, 러-우크라 사태 밀 생산량 급감 우려에 밀 가격 급등↑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2 09:43

수정 2022.03.02 09:43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수위가 연일 격화되면서 사료주의 동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사조동아원은 전일 대비 5.33% 오른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5위 밀 수출국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생산량 급감이 불가피해 사료주가 급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미래생명자원은 전날보다 23.86% 오른 8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동아원은 밀가루, 프리믹스, 메밀, 농산물, 유기농 등의 식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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