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로 내부 내화물 교체 등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를 정기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소각로 내부 내화물 교체, 여과집진설비 파손 여부 점검, 바닥재 저장조 준설 등 17건을 점검·정비한다.
이 기간 가연생 생활폐기물은 광역소각시설 2호기에서 처리하고, 일부는 민간 위탁 처리할 방침이다.
환경부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가동 개시 4년차 이상의 소각시설은 연 65일 이하의 점검을 해야 한다.
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는 2009년 흥덕구 휴암동 일대에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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