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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전 10시 631명 확진…누적 5만8314명

뉴스1

입력 2022.03.02 10:18

수정 2022.03.02 10:18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만9241명 증가한 349만2686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만9241명 증가한 349만2686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1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5만8314명으로 늘었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63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7704~5831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구·군 별로는 중구 31명, 남구 22명, 동구 310명, 북구 115명, 울주군 153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집중관리와 일반관리 재택치료로 분류한 뒤 각각의 조치 및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전날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일 확진자 5000명을 돌파한 울산은 3월 들어서도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누적 확진자 6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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