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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2차 재난지원금 추가접수…95.2% 신청 완료

목포시의 제2차 재난지원금 접수 모습© 뉴스1
목포시의 제2차 재난지원금 접수 모습© 뉴스1

(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제2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은 지난달 말 기준 목포시 인구 95.2%에 해당하는 20만9469명이 신청했다.

시는 지난달 28일까지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재난지원금 지급 확대를 위해 3월말까지 기간을 연장해 평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기로 했다.

올해 1월3일 기준 주민등록상 관내 주소를 둔 목포시민 중 아직 신청을 못한 주민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당초 설 명절 전인 1월말부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함과 잠시 멈춤 운동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부득이 지급 시기를 설 연휴 이후로 조정했다.


다만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령자 등 3만명은 별도 신청없이 지난 1월 연금 수령 계좌로 일괄 지급했다.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된 지역사랑카드(1인당 10만원)의 사용기한은 오는 6월30일까지로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대형마트, 유흥·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안전한 신청에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가정 경제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조속한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