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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만취 운전하다 사고낸 20대들 경찰서行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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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3·1절 광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이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전동 휠체어 탑승자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전날 오전 4시50분쯤에는 광산구 신창동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로 20대 남성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갓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해당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다.

조사 결과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치 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