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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코로나19 더블링 심화...최근 하루 400명 증가

뉴시스

입력 2022.03.02 13:30

수정 2022.03.02 13:30

[서울=뉴시스] 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1만9241명으로 누적 349만2686다. 전날(13만8993명)보다 8만248명 증가했다. 재택치료자는 82만678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2만2717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1만9241명으로 누적 349만2686다. 전날(13만8993명)보다 8만248명 증가했다. 재택치료자는 82만678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2만2717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일 오후 10시 기준 역대 최다 인원인 14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8일 1030명, 27일 1123명, 26일 994명, 25일 938명, 24일 868명, 23일 815명 등 매일 50여 명씩 증가하다 최근 28일 129명, 1일 398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2000명~3000명 돌파도 시간 문제란 지적이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수도 총 1만9879명으로 늘어났다.


시 역학조사 결과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1334명과 타 지역 주소자 27명, 해외입국자는 2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61명이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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