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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서 2년 연속 '우수'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2 15:15

수정 2022.03.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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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사진=GKL
GKL /사진=GKL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개방 △활용 △관리체계 △품질△기타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품질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총 260개 공공기관 가운데 GKL을 포함한 96개 기관이다.

김영산 GKL사장은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GKL이 개발하고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관련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뿐 아니라 개인과 기업에 창업과 신서비스 개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정책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공공기관까지 평가 대상을 확대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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