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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5개 별밤 미술관서 무료 서양화 전시

뉴스1

입력 2022.03.02 15:38

수정 2022.03.02 15:38

광주 광산구 별밤미술관 3월 전시프로그램 포스터.(광주 광산구 제공)2022.3.2/뉴스1 © 뉴스1
광주 광산구 별밤미술관 3월 전시프로그램 포스터.(광주 광산구 제공)2022.3.2/뉴스1 © 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구내 5개 별밤 미술관에서 서양화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열리는 전시회는 한 달 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오후 6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관람 가능하다.

밤 미술관 in 첨단(쌍암공원)에서는 박구환 작가의 '만개하여' 전시가 운영된다. 풍영정천변길공원의 별밤미술관 in 수완에서는 강동권 작가의 '사랑의 빛' 작품이 전시된다.


현대인을 다양한 시각에서 풀어낸 전시도 진행된다.
별밤 미술관 in 운남(운남근린공원)에서는 현대인의 안식처로서 가족을 표현한 박정일 작가의 '패밀리'가 열리며, 신창역사근린공원에 있는 별밤 미술관 in 신창은 설고은 작가의 'Flimsy Fragments' 전시가 개최된다.


별밤 미술관 in 선운(선운지구근린공원)은 김계진 작가의 '일상 그리고 행복' 전시를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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