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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해상 음주운항 선박 일제단속

목포해양경찰서 전경.(목포 해경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목포해양경찰서 전경.(목포 해경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목포=뉴스1) 정다움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안전한 해양 운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해상 음주운항 선박 일제단속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9일간의 홍보계도기간을 거친 뒤 10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어선을 비롯해 유·도선,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해상에서 운항하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단속지역은 관내 조업지와 사고다발해역이며 해상교통 밀집지역과 취약 시간대를 설정해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음주운항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 목포해경 관내에서 적발된 음주운항 선박은 총 43척이다. 지난 2019년 11척을 시작으로 2020년 21척, 지난해 11척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