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영상] "7년 지난 전투식량"…러시아군 약탈이 늘어나는 충격적인 이유

© 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가운데 아직 한 곳도 점령하지 못한 가운데 식료품점 등을 약탈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러시아군으로 보이는 무리가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리코프의 한 상점에서 음식과 담배 등을 챙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모습은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담겼고 상점 주인이 이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다.

다음날인 28일과 1일에도 러시아 군인들로 보이는 무리가 우크라이나 내 다른 상점에서 음식과 현금 등을 챙기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1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러시아군의 전투식량 관련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는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등장해 직접 습득한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군의 전투식량을 보여준다. 그는 전투식량 뒷면에 찍힌 유통기한을 가리키며 '2015년 2월 10일'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뉴욕타임스는 "러시아군은 대부분 전선에서 뒤로 물러나 보급품을 수송하는 데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국 가디언도 영국 정보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군수운반 실패와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좌절시켰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1TV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