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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3차 세계대전은 핵전쟁…파괴적일 것"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일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핵무기가 개입돼 파괴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키예프(키이우)가 핵무기를 획득할 경우 '진정한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과거 소련 시절 갖고 있던 핵무기를 이미 포기한 비핵 국가인 만큼, '키예프의 핵무기 획득'이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통한 미핵 공유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