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렌터카, 업계 최초 '폴스타2' 장기렌탈 사전예약

뉴스1

입력 2022.03.03 09:23

수정 2022.03.03 09:23

SK렌터카 제공 © 뉴스1
SK렌터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2' 장기렌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월 대여료는 계약기간 48개월, 약정거리 3만km, 초기납임금 면제 기준 약 99만원이다. SK렌터카는 최종 인수 고객에게 1년간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도 제공한다. 월 평균 1000km 주행 고객이라면 약 75만원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SK렌터카는 올해 상반기 내 제주지점에 폴스타2를 도입할 방침이라고도 밝혔다.
SK렌터카는 지난해 6월 제주도에 전기차 전용 단지 구축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국내 첫 출시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2’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 렌털 전문 사업자’답게 다양한 전기차를 도입해 고객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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