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흥국생명은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한 '(무)흥국생명 암소굿(SoGood)암보험(갱신형)'의 신규 인포머셜 TV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김석훈의 암보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상품의 주요 보장 내용 설명과 함께 토크쇼의 형식으로 방청객의 질문을 MC인 김석훈이 답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
흥국생명은 정확한 전달력이 강점인 김석훈을 부각시켜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무)흥국생명 암소굿암보험(갱신형)'은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주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간암, 폐암, 췌장암, 담낭 및 담도암 등 조기발견이 어려운 4대암에 대해 매달 생활비를 10년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선진기술을 반영한 '다빈치로봇암수술'과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보장 특약도 포함됐으며, 위?대장내시경시 놔두면 암이 될 수 있는 용종도 보장을 통해 초기 암 대비도 가능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로 암보험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필요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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