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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서 트레일러가 화물차 추돌…60대 숨져

뉴시스

입력 2022.03.03 10:42

수정 2022.03.03 10:42

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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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해 60대 남성이 숨졌다.

3일 경찰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36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을 향하던 4.5t 화물차를 11t 트레일러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한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 조사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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