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1%포인트(p) 차 초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단일화가 이뤄지기 전에 시행된 것이자 대선 전 마지막 공표 여론조사로, 선거의 불확실성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한 3월 1주차 자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38%, 윤 후보가 39%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였다. 이 후보는 지난달 24일 공표된 직전 조사와 동일했고 윤 후보는 2%p 오른 수치다.
윤 후보와 안 대표는 해당 조사가 진행된 다음 날인 지난 3일 단일화를 선언했고 안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번 조사에서 안 대표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동일한 1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p 하락한 3%였다.
이번 조사는 100%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16.5%.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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