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4일 오후 10시 19분께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 114-1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 나자 공무원 100명, 진화대 40명, 소방 51명 등 총 191명, 진화차 7대, 소방차 17대 등 총 24대를 현장에 투입진화 중이다.
한편 산림당국은 지상진화인력을 추가 투입해 산불을 진화할 게획이며, 피해상황과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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