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 나자 산불특수진화대 등 15, 소방 20명, 공무원 15명 등 50과 진화차 3대, 소방차 6대를 긴급투입하여 진화에 나섰다.
산불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북동풍 4.5m/s(순간최대풍속 19m/s)로 강한바람에 의한 주택 화제의 비화로 추측되며,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은 조사중이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며,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1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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