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2회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사회공헌 행사이다.
한진은 경찰청 장기실종아동 찾기 ‘호프테이프(Hope Tape)’ 캠페인, 택배 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 활동, 소외계층 후원 활동 등 택배/물류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진은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의 주도하에 물류사업과 접목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CSV 활동으로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지난해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택배 종사자의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미혼모 자녀를 위한 ‘사랑의 분유 택배’ 등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역사회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위해 우리회사가 보유한 물류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택배 종사자와도 상생할 수 있는 체계와 문화를 확산하여 생활물류의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한진은 택배차량 전기차 전환, 친환경 동행 플랫폼 운영 등 친환경 물류기반을 구축하고, 내지갑속선물, 원클릭 택배서비스, 택배기사 헬스케어 솔루션 등 물류업계를 대표하여 모범적인 CSV 모델의 개발과 택배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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