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7일 롯데온서 특별 라방..."도시락 2500원 판매"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롯데온 '온 라이브' 라이브 방송(라방)에 참여해 인기 도시락과 모바일 할인권 등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방의 주제는 '밥슐랭가이드 세븐일레븐 도시락 맛의 비법을 찾아서'다. 도시락 개발 스토리와 맛의 비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 도시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담당 연구원이 출연해 '밥 맛의 비밀' '반찬의 궁합'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3'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도시락 4종(뮤다의 더든든한 두부한상, 제니의 전주식비빔밥, 지미의 11찬도시락, 칸의 11겹 돈까스 도시락) 등 다섯 가지 도시락을 모두 균일가 2500원에 판매(최대 52% 할인)한다. 뮤오리진3 콜라보 상품은 패키지 상단에 부착된 스크래치 번호를 '뮤오리진3' 게임 내 쿠폰함에 등록하면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만원권(100개), 3만원권(200개), 1만원권(1000개), 1000원권(3000개) 등이다.

백서영 세븐일레븐 e-biz팀 MD는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