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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루, 제1회 콘텐츠 번역대회 웹툰편 메타버스 시상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7 09:05

수정 2022.03.07 09:05

▲사진제공: 보이스루
▲사진제공: 보이스루

문화 콘텐츠 번역 스타트업 보이스루(VOITHRU)는 ‘제1회 콘텐츠 번역 대회 - 웹툰편’ 의 시상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0월 시작된 이번 대회는 한국번역가협회, 한국웹툰협회와 협업하여 웹툰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대만어 등 4개 언어 부문으로 번역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내·해외 번역가 2천 31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언어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이 선발되어 총 20명이 수상했다. 언어별 대상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콘텐츠 번역가 데뷔 특전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에게는 100만 원, 우수상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영어 부문 대상을 탄 박은서는 “번역 전문가분들께 직접 번역을 선보이며 스스로를 발전시켜나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뜻 깊은 기회를 마련해 준 보이스루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보이스루 이상헌 대표는 “이번 번역 대회로 웹툰을 포함한 문화 콘텐츠 번역의 매력이 조금이나마 알려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글로벌 번역가 양성을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번역대회를 연례행사로 진행할 계획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이스루는 이번 번역대회에서 내부 개발 중인 웹툰 번역 에디터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참가자 대상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에디터에 대한 만족도는 4.1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대체로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