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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화이트데이 스윗 페스티벌' 개최

김주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7 09:19

수정 2022.03.07 09:19

7일 서울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화이트데이 스윗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7일 서울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화이트데이 스윗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화이트데이 스윗 페스티벌’을 열고,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대표 인기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1+1 및 단독 한정 상품 특가 판매, 상품권 증정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먼저 인기 상품 ‘롯데 가나초코바 미니(600g)’와 ‘롯데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513g)’를 할인가에 1+1 파격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용량의 유명 독일 젤리 ‘하리보 골드베렌젤리(1000g)’와 지구본, 딸기, 지렁이 등 다양한 모양의 젤리를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한 ‘트롤리 나만의 간식창고(584g)’ 역시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임산부들의 입덧캔디로 유명한 ‘엔제이 포지타노 레몬캔디(350g)’도 라인업했다.

또한 초콜릿과 함께 특별 제작된 에코백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한국마즈 몰티져스(288g)’ 기획상품도 3600개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초콜릿 덕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화이트데이 기획전의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구입 시 전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도 증정된다.
구입 금액의 최대 25%를 돌려 받는 셈이다.

하승완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이번 화이트데이 기획전은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대표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가 총출동한 최초의 그룹 통합 세일 ‘락 페스티벌’을 3월 한 달간 진행하고, △마트 ‘한우 반값’ △온라인 ‘매주 반값데이’ △몰 ‘패션/리빙 최대 50%’ △익스프레스 ‘채소 대표 상품 반값’ 등 각 채널 별로 엄선한 주요 상품 라인업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이며 고객 유입 극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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