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는 다양한 생활업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로카 365' 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카드의 메인 상품 라인업인 '로카' 시리즈의 추가 상품으로,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이동통신, 대중교통, 보험료, 학습지, 배달앱, 스트리밍 등 매달 정기결제가 발생하는 업종에서 월 최대 3만6500원을 할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때,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이동통신, 대중교통, 보험료, 학습지, 배달앱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10%를 각 5000원까지, 총 3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스트리밍 업종에서 1500원 할인 혜택을 월 1회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이동통신, 보험료, 스트리밍 업종 할인 혜택은 자동납부 이용 건에 한해 적용된다.
여기에,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2,3개월 할부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